> 대구투명사회협약 > 투명사회협약이란?
 

 

우리 사회의 부패는 정치, 공공영역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사적 영역까지 깊숙하게 침투되어 있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조사한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63개국 가운데 42위입니다. 국가정보화지수 3위, 세계기술경쟁력 8위, 국내총생산 11위. 투명성은 우리나라의 다른 능력에 비해 한참 뒤쳐져있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의 행복한 삶은 물론, 우리나라의 세계적 경쟁력과 신뢰도 상승을 위해서 투명사회를 위한 협약과 실천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정치, 행정 분야의 고위인사들과 그 친인척, 기업인들의 유착과 같은 거대 부패가 한국사회의 근본을 흔들어 왔지만 지금까지도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 공공영역이나 기업 등은 그동안의 반부패운동에서는 부패통제의 ‘대상’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투명사회협약'(이하 협약)은 시민사회가 주도적으로 정치권을 포함한 공공부문과 기업 등을 부패통제의 ‘주체’로 이끌어내고 이러한 반부패 연대를 통해 반부패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자는 제안입니다.

 

투명사회협약 운동은 부패의 관행을 극복하기 위하여 시민사회, 정치, 행정, 경제 등 제 영역의 참여에 기초하여 반부패를 사회적 합의 로 삼고 실천하여 선진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투명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운동입니다.

 

2005년 9월 27일, 대구에서도 지역사회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자 공공, 지방의회, 경제계,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해 대구투명사회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대구투명사회협약이 단순한 선언적 차원에 머물지 않고 협약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민들과 약속한 것과 같이 2006년 11월 28일 대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를 창립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대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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